일정 기준으로 다섯 번째 발사. 조금 뒤면 아르테미사 1호가 발사될 예정입니다.
지금 단계가 들어갔죠.
[장영근]
먼저 액체로켓 엔진이. 고체가 점화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.
개발에 5조 원 이상 투입됐고 올라가고 있고요.
[장영근]
지금 현재까지 개발 비용이 실제로 30조 원대라고 합니다. 실제로 앞으로 똑같은 걸 반복해서 생산할 때 5조 정도입니다.
조금 전 예정됐던 시각보다 연기된 아르테미스 1호, 이 시각 케네디우주센터 발사장 화면 여러분과 함께 YTN 생중계를 통해서 확인하고 있습니다. 교수님, 일단 발사가 됐고 지금 단계에서 부연설명을 해 주시죠.
[장영근]
저렇게 해서 지금 보면 고체 로켓, 실질적으로 올라갈 때 보통 4000톤 정도의 추력을 내는데 저런 정도 추력을 내야 덩치가 한 2600톤 정도 무게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 정도 되어야 저걸 중력에 의한, 그다음에 공기저항, 이런 걸 물리치고 올라가는 거죠. 저렇게 상승을 하게 되는 거고요. 저렇게 쭉 올라가면서 한 2분 있으면 양쪽에 고체로켓 부스터가 분리가 될 겁니다.
고체 부스터가 분리된다.
[장영근]
그리고 좀 더 올라가서 8분 뒤에는 원래 메인 엔진, 저건 액체 로켓입니다. 8분 정도 연소하다가 액체 메인 엔진이, 주 엔진이 꺼질 거고요. 분리될 거고요. 그러면 오리온 유인 우주선이 실질적으로 2단 상단 추진체에 의해서 진행을 할 거고요. 한 2시간 정도 그렇게 가서 달 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달 궤적에 진입하게 됩니다. 궤도는 아니고요. 잘 궤도를 타려면 트랜스 루나 인젝션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자기가 타야 되는 궤적이 있어요. 거기에 들어갈 수 있게 해 주는 거죠.
지금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를 알려면 지금부터 어느 정도 기다리게 되면 교신에 성공을 한다든지 아니면 발사에 성공했다고 확인할 수 있는 겁니까?
잠깐만요. 지금 화면에 변화가 있는데 추진체에 변화가 있는 것 같거든요.
[장영근]
지금 분리한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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